현재는 포폴을 구성할 땐 전혀 신경도 쓰지 않던 작은 요소들을 도맡아 작업하고 있습니다.(눈, 매연)하지만 그 작은 요소를 작업하는데 있어서도 생각보다 많은 디테일이 필요했고, 쉽게 생각했다가 야근을 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. 그래도 개인작업이 아닌 프로덕션 레벨에서 배우게 된 정보들이 새로웠기에 근무시간이 지루할 날이 없습니다. 직접 쳐낸 씬들을 나중에 완성된 작품에서 보게 될 것을 생각하면 설래기도합니다.조만간 업무중에 적었던 메모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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